기쁜소식선교회 2012 여름캠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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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2012 여름캠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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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7.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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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2012 여름캠프 시작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2012 여름캠프가 7월 30일(월)부터 8월 17일(금)까지 4주간 IYF 강릉센터(강원도 강릉시 교동)와 기쁜소식선교회 대덕수양관(경북 김천시 대덕면 관기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매년 열리는 여름캠프는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통해 마음의 안식과 행복을 주고 있다. 저녁시간에는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합창과 성도들의 간증을 극화한 ‘트루 스토리’, 학생들의 댄스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캠프 기간 중 오후 시간을 이용해 참가할 수 있는 수영·영화 감상·축구·아로마 테라피·명승지 탐방 등의 아카데미는 참석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홈페이지 참조 www.goodnews.kr)

호주, 겨울 독감 비상

7월이 겨울인 호주는 최근 독감 환자가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면서 독감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보건고령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 겨울 독감은 9,000건 이상을 기록하여 작년 동기간에 비해 33% 증가한 수치이며,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종플루 이후 최악의 독감 비상사태다. 그러나 호주 의료진들은 앞으로 더 심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백신 예방접종을 받거나 독감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당부했다.

핀란드, 야생 곰 출몰로 민가 피해

7월 13일字 헬싱키 데일리紙는 최근 핀란드 꾸후모 도시에 야생 곰들의 출몰이 빈번해져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부터 사살할 수 있는 곰의 숫자가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 몇 해 동안도 곰으로 인한 민가의 피해가 계속 이어져 왔는데, 주민들은 하루빨리 곰 사살률을 높이고, 또 곰 잡이 개를 이용해 곰을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외>
호주 안서연 통신원/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정리>
김량희 기자 kimrh@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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