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월드캠프, 중앙일보에 상세 보도
상태바
IYF 월드캠프, 중앙일보에 상세 보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2.07.14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YF 월드캠프, 중앙일보에 상세 보도

7월 10일字 중앙일보 C4 전면에 걸쳐 ‘2012 IYF 월드캠프(7.1~12)’ 소식이 실렸다. 기사는 1일 부산에서 가졌던 개막식부터 폐막식 일정까지 자세히 소개하였다. 또 同 기간에 열린 세계 청소년부장관 포럼 소식을 전하면서 세계 청소년부장?차관들이 청소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한편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이 유창한 외국어와 희생정신으로 다양한 국제행사뿐 아니라 현재 여수세계박람회에서도 봉사하며 행사를 빛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자동차 투자 급증

지난 3년간 아르헨티나에는 연간 20%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이 반복되면서 최근 ‘자동차 값은 대리점을 나서자마자 20~30%가 내려간다’는 속설이 깨지고 있다.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동차는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 되었고, 어떤 경우에는 정기예금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긴 투자 종목이 된다고 할 정도이다. 한 컨설팅 회사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3년간 중고자동차 가격은 9.1% 상승했다.

네팔, 해외 이주 노동자 부담 증가

7월 8일字 카트만두 포스트紙는 최근 한국 등 해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팔 농촌개발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노동자들이 해외에서 번 소득의 절반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쓰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팔 가정은 해외에서 송금해준 돈을 고급 전자기기 구입을 위해 소비하며, 그 돈 때문에 가족간에 분쟁까지 일어나 노동자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 ‘신상품 구매 금지의 달’ 선언

시드니市는 최근 ‘신상품 구매 금지의 달’을 선언하여 소매업자들에게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음식과 의약품을 제외한 신상품을 구매하지 말자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신상품 구매 금지의 달 설정은 재활용품, 중고품 등 소규모 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해외>
아르헨티나 반은혜 통신원
네팔 윤진옥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