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월드캠프 및 세계청소년부 장관포럼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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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월드캠프 및 세계청소년부 장관포럼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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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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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월드캠프 및 세계청소년부 장관포럼 기자간담회

6월 27일 낮 1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IYF 월드캠프 및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매일경제, 세계일보, 연합뉴스 등 여러 매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IYF 관계자들의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7월 5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14개국 20여 명의 청소년부 장·차관이 참가하는 ‘세계청소년부장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표류하는 젊음: 청소년들의 사고와 행동’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 세계 청소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일부터 부산 해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전 세계 40여 개국 4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국제교류를 갖는 IYF 월드캠프가 진행된다.

네팔, 마낭 지역 금연 구역화

6월 25일字 카트만두 포스트紙는 네팔 농촌개발협회가 마낭 지역을 금연 지역으로 지정하고, 그 지역에서 흡연자가 발견되면 담배 판매자가 10만 루피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고 전했다. 마낭 지역의 금연은 40년 동안 지켜져 왔는데, 이는 1971년 한 수도승이 결핵과 천식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곳을 금연구역으로 정하면서 이번에 정식으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핀란드, 사우나 사망 사고 증가

핀란드에서는 최근 사우나 열로 사망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기로 사우나를 가동하는 곳이 증가한 데다, 알코올 섭취 후 사우나를 이용하기 때문인데, 2,000년대 이후 발생한 대부분의 사우나 사고는 6월에 발생했다. 희생자들은 50대 남성이 30%, 70대 노인들이 대부분이며, 대부분의 희생자들은 이미 심장병과 당뇨병, 그리고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네팔 윤진옥 통신원/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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