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 7대 경관 선정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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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 7대 경관 선정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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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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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 7대 경관 선정 기념행사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州 뿌에르또 이과수市와 브라질 빠라나州 포즈도 이과수市에서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주민들이 이과수폭포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주도한 뉴 세븐 원더스 대표 버나드 웨버는 이과수폭포에 설치될 기념 동판을 전달하였으며, 양국은 이과수폭포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양국 공동 승리로 평가하고, 향후 관광 인프라 개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호주, ‘왕따’ 가해자 취업 제한

학교 ‘왕따’ 근절의 강력한 대처로, 학교 왕따 가해자들이 취직을 원할 때 고용주가 이를 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클럽 NSW’ 에 의해 도입될 예정이다. 이 같은 정책은 지난 5월 말부터 12개 주요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시험 운영되어 왔다. 클럽 NSW 회장 앤소니 볼은 “이제까지 왕따 프로그램을 피해자에 맞춰 진행시켰지만, 앞으로 가해자를 향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가해자의 진로에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阿 라이베리아 前 대통령에 징역 50년 선고

5월 31일字 옵저버紙는 라이베리아 22대 대통령 찰스 테일러(64세)가 5월 30일 국제재판소(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시에라리온 내전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50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있었던 시에라리온의 내전 당시 시에라리온 반군과 협력하여 살인, 강간, 비인간적 만행 등 11가지 전쟁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시에라리온 정부에 의해 국제재판소로 회부되었다.

카자흐스탄, 여성 80% 25세 이전에 결혼

6월 1일字 텡그리뉴스는 2011년 카자흐스탄 여성들의 결혼 평균 나이는 24.3세라고 전했다. 통계청은 지난 해 약 33,100명(24.4%)의 카자흐스탄 여성들이 20세 이전에 가정을 꾸렸으며, 21세부터 25세까지 카자흐스탄의 여성들 중 75,700명(55.8%)이 혼인신고를 하였다고 밝혔다.

<해외>
아르헨티나 반은혜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라이베리아 조민지 통신원/ 카자흐스탄 정은혜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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