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국 초보 운전자에게 동일 교통법규 적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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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국 초보 운전자에게 동일 교통법규 적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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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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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국 초보 운전자에게 동일 교통법규 적용 추진 
 
5월 18일 NSW주 교통부 장관 던컨 게이는 자동차 연습 면허자들의 교통법규를 통일하는 방안을 연방정부에 요청했다. 게이 장관은 현재 NSW주는 L면허(연습면허)와 P1·P2(임시면허)·FULL면허자에게 적용되는 교통법규가 다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들의 운전시 혼란이 초래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초보 운전자들은 위험인식과 복잡한 교통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 있다며 “이들에 대한 속도제한은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南阿共, 도로명 변경 앞두고 논란

최근 남아공의 ‘프레토리아市’의 25개 도로명 변경을 앞두고 논쟁이 한창이다. 프레토리아의 도로명은 네덜란드에서 온 정착민(아프리카너)들 중 유명인의 이름을 붙여 사용하고 있었지만, 지난 5월 9일 주요 정당 ANC가 도로명을 유명 흑인 인물들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프레토리아 시장은 “남아공이 여러 민족이 함께 사는 국가임을 기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아프리카너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日本, 치바 정수장 포름알데히드 검출 관련 조사 요청

5월 24일字 요미우리(讀賣) 신문은 치바縣 도네강 수계에서 물을 끌어 오는 1都 4縣의 정수장에서 발암성을 함유하고 있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환경성이 이곳 정수장의 물을 분석한 결과 1리터당 0.041~0.2mg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었다.  이에 환경성은 치바縣 도네강 수계 2개 사업소의 입회 조사를 요청하였다.

아르헨티나, 국립大 졸업 위해 봉사활동 의무화

5월 22일字 끌라린紙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大가 2013년도 입학생부터 졸업 필수 항목으로 사회봉사활동 제도를 의무화했다고 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총장 르벤 알루는 학업과 봉사를 연계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며, 학생들이 전공과목을 이수하면서 최소 40시간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해외>
호주 이지해 통신원/ 남아공 홍바울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아르헨티나 반은혜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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