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대만에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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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대만에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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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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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대만에서 출판기념회

3월 28일 대만 까오슝 국빈호텔에서 박옥수 목사 저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중국어판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각 언론사 기자 및 교육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편 이날 박 목사는 고풍전문기술대학에서 대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을 가졌는데, 학생들은 ‘마음의 세계’에 대한 강연을 경청하며 놀라워했고 IYF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접경에 폭력사태 우려

3월 15일 라이베리아 경찰청은 시에라리온의 폭력 집단이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의 국경지대에서 시에라리온 국민 한 명을 죽인 후 마을에 불을 지르는 등 폭력 행위를 저질렀다고 공개했다. 이곳 국경지대는 혁명연합전선(RUF) 소속 저항자들이 생계수단으로 오토바이 운전을 하던 지역이다. 라이베리아 국립경찰은 이번 폭력사건을 진압하기 위해 비상대책부대를 출동시켰으며, 시에라리온 군 관계자와 이번 사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시드니 모노레일 철거 결정

시드니 시내와 달링하버 일대를 누비며 관광 상품으로 사랑을 받아온 모노레일이 만성 적자 등의 이유로 개통 20여년 만에 철거된다. 3월 23일 배리 오파렐 NSW 주총리는 “그동안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모노레일이 사용 빈도가 떨어져 철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모노레일을 철거하는 대신 경전철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소아 화상 원인은 드라마 때문(?)

최근 화상으로 인해 소아과에 입원하는 1세 이하의 영아들이 증가하고 있다. 2010년 화상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아이들의 수가 총 489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1년에는 565명으로 증가했고, 2012년 3개월 동안 125명의 아이들이 입원하였다. 소아과 의사들은 엄마들의 게으름과 드라마 중독을 비난하면서, 이는 특히 젊은 엄마들의 TV 드라마 시청 현상이 크게 증가한 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해외>
라이베리아 조민지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카자흐스탄 정은혜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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