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阿共, ‘마이크로 닷’기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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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阿共, ‘마이크로 닷’기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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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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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阿共, ‘마이크로 닷’기술 의무화

오는 9월부터 등록되는 전 차량에 ‘마이크로 닷(Microdot)’ 기술이 의무 적용되는 도로교통법 안이 가결되었다. 마이크로 닷은 연간 차량 도난과 강탈 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약 1억 3천 만불 이상의 손해를 감소하기 위한 기술로, 각 차량의 고유번호가 포함된 모래알 크기의 디스크 수천 개를 차량 부속 88군데에 분사하는 방법이다. 마이크로 닷은 차량 도난 후 차량 부속 판매를 위한 차량 해체 방지를 겨냥해 적용된다.

네팔, 반기문 UN 사무총장 방문 예정

3월 15일字 ‘더 카트만두 포스트’紙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4월 28일 카트만두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반 사무총장의 네팔 방문은 2006년 이후 두 번째며, ‘네팔의 부진한 평화정책’이라는 안건을 가지고 카트만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팔 정부는 움츠려 있는 정치와 평화를 재정립하기 위한 네팔 평화 정책에 대해 주요 정당의 리더들과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F1(카 레이스) 멜버른서 개막

세계 최대의 카 레이스라 불리는 F1이 3월 16일부터 멜버른에서 열렸다. 멜버른 대회의 중요도가 높은 이유는 향후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첫 개막전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2010년과 2011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레드불의 ‘세바스찬베텔’이 2년 연속 호주 대회에서 우승을 거둘 지 여부이다. 한편 올해 F1 대회는 호주와 한국 등 20여 군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阿 라이베리아, UN 군 감축 발표에 안보 불안 표출

최근 UN은 라이베리아 주둔 병력을 8천 명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UN 군은 1989년부터 14년 간 지속됐던 라이베리아의 내전으로 인한 평화 유지 및 전후 복구를 위해 주둔해 왔으며, 현재 1만 5천 명의 UN 군이 주둔 중이다. UN 군의 감축 계획이 공개되자, 라이베리아 국민들은 UN군을 철수하려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해외>
남아공 이선민 통신원/ 네팔 윤진옥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라이베리아 조민지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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