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 CIS 최고 비행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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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 CIS 최고 비행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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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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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 CIS 최고 비행장으로 선정

알마티 국제공항이 CIS 지역에서 가장 좋은 비행장으로 선정되었다고 2월 20일字 ‘노보스찌-카자흐스탄’紙가 알렸다. 지난 2월 17일에 국제항공위원회가 주최한 ‘항공운항 및 공역’을 주제로 한 회의에서 알마티 공항은 국제 비행장 개발 분야 성과가 가장 좋은 비행장으로 선정되었다. 국제항공위원회 따찌야나 아노디나 대표는 6개국의 후보국가 중 알마티 비행장이 ‘비행선 범주 3B’ 도입을 참고하여 가장 뛰어난 비행장으로 선정되었다고 호평했다.

독일, 근로자 임금률 상승

3월 1일字 독일신문협회紙는 2011년 후반기에 여러 분야 업종의 임금률이 호경기로 인해 3%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물가 상승률이 2% 미만이었기 때문에 노동자들이 수중에 보다 많은 돈을 가질 수 있었는데, 이는 노동조합이 5~7%의 임금 인상을 요구한 것도 원인이다. 목재와 합성수지 분야 근로자들의 임금률은 4%, 철강 산업은 3.8%가 각각 인상되었고, 인쇄업과 공무원 단체의 임금률이 오를 전망이다.
라이베리아, 석유탐사 과정 중 입법부 비리 발견

최근 라이베리아의 석유 매장 확인 이후 미국 기업이 채굴권을 구입하여 석유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입법부의 뇌물 수수 혐의가 드러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라이베리아 국민 80% 이상이 1.25달러 미만으로 하루 생계를 이어가지만, 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정부가 미국의 석유 탐사 활동을 후원하고 있어, 이 사건이 부정부패와의 전쟁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호주, 일본 포경선이 영해 침범

일본 포경선이 호주 정부의 경고를 무시하고 호주 영해를 침범해 논란을 빚고 있다고 2월 24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紙가 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 포경선 유신마루 3호와 쇼난마루 2호가 호주 영해 맥쿼리 섬 근해를 침범했다. 주로 남극 인근에서 포경작업을 하는 일본 포경선들이 호주 영해를 침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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