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독도영토사랑 문화백일장 전국대회 시상식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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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독도영토사랑 문화백일장 전국대회 시상식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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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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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독도영토사랑 문화백일장 전국대회 시상식

12월 29일(목) 오후 서울 사학연금회관에서 ‘제1회 독도영토사랑 문화백일장 전국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 대회는 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고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관하였는데, 900여 명의 전국 초?중?고?대학부 학생들이 참가해 지난 11월 26일 본선을 치른 바 있다.
이날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독도를 지키는 가장 큰 방법은 글로 지키는 것이며 이는 열 배, 백 배, 천 배의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을 수상한 정소영(한남대 역사학과 4)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더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핀란드, 빈민층 성탄전야 행사

12월 24일 헬싱키 데일리紙는 헬싱키 시내 뚈료(Toolo)회관에 빈곤층 시민 1,300여 명이 모여 성탄 전야 행사 ‘삐꾸 요울루’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핀란드 따르야 할로넨 대통령이 참석하는 등 요식 조달업체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였다. 또 10년 동안 개최되어 온 이 같은 크리스마스 행사가 선진국 핀란드에도 70여만 명의 빈민이 있다는 현실을 나타내 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보트피플 익사사고 발생

호주행 보트피플 선박이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동 자바 섬 근해에서 침몰, 최대 200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이번 비극은 연방정부가 추진하던 난민 교환 협정이 연방대법원에 의해 무효화된 가운데 빚어져, 그동안 보트피플 억제 대책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던 여야가 이 사건을 계기로 타협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외>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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