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2011년을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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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2011년을 마무리하다
기쁜소식선교회 제1차 겨울캠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1.12.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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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제41회 1차 겨울캠프가 12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기쁜소식선교회수양관(김천시 대덕면 소재)에서 있었다.
1차 겨울캠프에는 제11기 북미·오세아니아·아시아 굿뉴스코 해외봉사 지원자들의 대륙별 훈련(12.26~30)과 마인드 교육과정 지원자 교육(12. 27~29), 그리고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출석수업(12.27~29)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참된 신앙은 자신의 방법을 버리는 것
 
박옥수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는 매일 새벽 시간에 열왕기하 4장 ‘선지자 생도의 아내’ 이야기를 통해 ‘신앙이 잘 되는 사람과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사람’에 대해 상세히 전하며 “내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야 믿음이 형성되고 하나님 외에는 방법이 없어 오직 주만 의지할 때 하나님이 일하시고 축복하신다”고 했다.
또한 매일 저녁 홍오윤 목사(기쁜소식양천교회)는 마태복음 21장 포도원의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섬기거나 선을 행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카데미 시간, 캠프의 즐거움을 만끽!

캠프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오후 아카데미 시간에는 실버대학, 축구·배드민턴·탁구 등의 스포츠 클럽, IT아카데미, 아로마테라피, 스킨케어, 온천욕, 석채화전, 영화감상, 우리 산 가꾸기, 자녀 성교육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1차 겨울캠프를 진행한 이헌목 목사는 “이번 캠프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이 말씀을 통해 자신에 대한 정확한 회개가 이루어져 이제는 예수님만이 일하시는 영적인 세계로 옮겨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복음반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은 이소민(33세, 女, 대구시 동구) 씨는 “복음을 들으면서 이제는 사단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다”고 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매일 오후 열린 마인드 교육과정 지원자 교육에 약 200여 명의 성도들이 지원해 ‘마음과 욕구’를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하억수(44세, 男, 경남 하동) 씨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 무엇보다 내 마음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고, 마음의 세계를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쳐 주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IYF 교육국의 김재홍 교육국장은 “IYF 교육국에서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마인드 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기초이수과정을 신설했으며 앞으로 레벨을 높여서 지원자들을 교육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대구/ 임윤희 기자 yoonhee1@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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