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조세감면 확대 법안에 호의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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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조세감면 확대 법안에 호의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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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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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조세감면 확대 법안에 호의적 반응
 
독일 기민당?기사당?자민당 연정(聯政)은 2013년 1월부터 실행될 조세감면 법안으로 인해 매년 9조 1,500억 원 정도의 예산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조세감면으로 저소득층과 중간 소득 계층이 많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디맵 연구소 설문조사에 의하면 약 66%의 시민들이 조세감면 결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아동 납치 범죄 기승
 
최근 NSW 범죄 통계에 따르면 납치 범죄가 무려 31%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향정신성 약품 및 마약 범죄도 늘어나고 있지만,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강력한 코카인이나 필로폰 범죄는 50% 가까이 줄어들고 있는 것에 비해, 납치 범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주로 10세에서 17세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라이베리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 연설

12월 15일字 데일리 옵저버紙는 라이베리아 엘렌존슨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시상식을 마친 후 12월 14일 귀국하여 “라이베리아는 오랜 시민전쟁을 겪었으며 이제 재도약할 시기”라며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들의 단합이 평화와 국가 단결, 그리고 민주주의를 앞당길 수 있다고 연설하였으며 최근 있었던 몇몇 반정부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도 드러냈다.

카자흐스탄, 해외투표소 확대
 
12월 12일 카자흐스탄 외무부 공식 대표 알다이 아비불라예프는 곧 다가올 하원 의원 투표를 위한 해외투표소를 56개소로 증가시켰다고 전했다. 그는 선거 기간에 외무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아스타나 시장과 함께 표본 투표소 수(35개)의 한계를 넘어 추가로 21개의 새로운 선거 투표소를 열기 위한 일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해외>
독일 신옥희 통신원/ 라이베리아 박경섭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카자흐스탄 정은혜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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