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저자, 고교생 대상 강연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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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저자, 고교생 대상 강연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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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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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저자, 고교생 대상 강연 가져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저자 박옥수 목사는 12월 2일(금) 안산 신길고등학교에서, 3일(토) 시흥능곡고등학교에서 초청 강연을 가졌다. 신길高에서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흥능곡高에서는 전교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과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학교 측은 요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고, 강연 후 많은 학생들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IYF 해외봉사단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브라질 정부, 병원 구조조정에 거액 예산 책정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11월 29일 병원 의료설비 조달과 87개 연방 대학병원의 기술적 구조조정에 대한 투자를 위해 약 1억 헤알(약 618억 원)에 해당하는 정부 지원금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이로써 지방자치단체가 기초의료 프로그램, 전문의료와 안전적인 수혈 프로그램을 등을 위한 재료와 의료 기구에 대해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미군 범죄 재판권 재검토

일본 외무성은 11월 24일 재일미군의 교통사고와 사망사고 등의 중범죄에 대해 미국 측이 형사기소하지 않을 경우, 일본이 재판권을 행사는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현재 미·일 지위협정은 미국군인의 범죄 재판권이 미국 측에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미국이 번잡함을 이유로 해외 교통사고의 재판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고 일본도 재판하지 않는 ‘법의 허점’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주, 외국어 교육 대상언어 확대
 
호주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전국교육과정 언어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초?중등학교에서 가르칠 대상 언어는 종전의 11개 언어에서 수화와 현지어를 포함한 16개 언어로 확대됐다. 피터 가렛 연방 학교교육장관은 이날 “후대들이 인접 국가들과 유대강화를 위해 언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경제적?외교적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외>
브라질 서수원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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