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IYF 마인드 강연 진행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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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YF 마인드 강연 진행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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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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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YF 마인드 강연 진행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호치민 벤탄 음악 홀에서 ‘IYF 문화 교류 및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서 갖는 기독교 성격의 첫 공식 행사로, 대학생과 일반인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이 진행되었다. 한편, 11월 11일(금) 박옥수 목사 저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베트남어 출판기념회와 함께 12일(토) 호치민 음악대학교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조인식도 가졌다.

호주, 운전자들 친환경 연료 기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모았던 친환경 에탄올 연료(E10)가 최근 기피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E10의 주 원료인 에탄올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무연 휘발유와의 가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 해처 에너지자원부 장관은 “10월 1일부터 에탄올 보급량을 4%에서 6%까지 높이겠다”고 밝혔지만, 정유사들은 소비자들이 이미 무연 휘발유를 선호하고 있어 몇몇 지역의 에탄올 판매처를 철수했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태양에너지 발전 잠재력 인정 받아

11월 4일 카자흐스탄 투데이紙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는 현재 5만MW 동력의 태양광 전력시스템 시행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제 재생 에너지 연구센터 나시르 엘 바삼 회장은 카자흐스탄이 태양에너지 발전을 위한 커다란 잠재력을 가진 국가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핀란드, 항 우울증 약물 치료 급증
 
투르크 타임즈紙는 최근 항 우울증 약물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우울증 치료 약물이 10년 전보다 60%가 더 소비되었으며, 작년 한 해 40만여 명이 KELA(사회보험기관)로부터 우울증 치료제를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헬싱키 대학교의 한 정신과 교수는 “환자들이 최근 약물 치료가 아닌 다른 치료 방식을 찾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의사가 환자를 만나 충분히 치료할 시간이 부족해서 약물치료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해외>
베트남 김재만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카자흐스탄 정은혜 통신원/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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