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우리 마음
상태바
거짓된 우리 마음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1.11.04 1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 성에서 사람들이 아이를 삶아 먹을 정도로 처참하게 기근으로 죽어가는 곳에 양식을 물 붓듯이 쏟아 붓고 싶으셨다. 그래서 엘리사를 통해서 내일 이맘 때에 양식이 넘쳐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왕이 신뢰하던 한 장관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면서 거부하였다.
사단은 오랫동안 이런 장관 같은 마음을 우리에게 세워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쏟아져 들어오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러나 어느 날 우리 마음 자체가 거짓되고 부패하다는 것을 발견하면, 우리 마음이 무너져 내리고 말씀이 그대로 믿어지는 은혜를 입게 된다. 우리 마음은 장관이 밟혀죽듯이 십자가에서 죽어버린 무능한 마음이다. 이제 말씀 자체를 그대로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축복이 물밀 듯 밀려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홍오윤 목사/ 기쁜소식양천교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