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10월 호 ‘뉴스메이커’ 표지 인물 선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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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10월 호 ‘뉴스메이커’ 표지 인물 선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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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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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10월 호 ‘뉴스메이커’ 표지 인물

시사종합월간지 뉴스메이커 10월호에 박옥수 목사가 표지 인물로 선정, ‘Cover Story 박옥수 목사,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는 박옥수 목사의 신간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성경을 통한 마인드 교육으로 전 세계 청소년을 이끄는 내용과 기쁜소식선교회, IYF 등이 10페이지에 걸쳐 소개되었다.

독일, 정치인들 만년필 인터넷에 판매

최근 독일 연방의원들이 공금으로 구매한 고급 만년필이 인터넷으로 판매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9년 100명의 의원들이 고급 만년필 400여 개를 구입하였는데, 그 총액이 68,800유로(1억1천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연방 경찰은 이들의 횡령 혐의 여부에 따라 형사 처리할 것임을 밝혔지만, 칼 하인츠 대케 조합장은 “모든 정치인에게 매달 사무용품이 포함된 4천유로가 이미 지급되고 있기에 이런 금액은 통상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검은 통장”이라고 규정하였다.

호주, 女軍도 최전선 전투임무 가능

호주의 성차별 개혁조치에 따라 앞으로 女軍들도 5년 내 최전선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스티븐 스미스 국방장관은 27일 “현재 호주군의 직책 중 여성에게 개방돼 있는 것이 93%이며, 나머지 최전방 직책 등은 단지 성별을 근거로 여성을 배제하고 있다”며 체계적으로 성차별을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럴 경우 호주는 캐나다, 뉴질랜드, 이스라엘에 이어 4번째로 최전선 임무에 대해 여성 제한을 없애는 나라가 된다.

카자흐스탄, 철도 건설로 교역 증대

카자흐스탄의 국경 도시 제티겐과 중국 신장省 코르가스縣을 연결하는 철도가 연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철도의 총 길이는 239km로, 카자흐스탄과 중국의 교통량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카자흐스탄 철도공사는 철도 건설 외 호텔?무역?레저 등 113개의 주요 시설도 건축할 예정이다.

<해외>
독일 신옥희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카자흐스탄 정은혜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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