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의료봉사회‘귀국 친선의 밤’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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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의료봉사회‘귀국 친선의 밤’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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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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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의료봉사회‘귀국 친선의 밤’ 가져

굿뉴스의료봉사회(GNMV)는 9월 2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1 아프리카·아이티·도미니카 의료봉사단 귀국 친선의 밤’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프리카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마친 160여 명의 단원들이 모여 성과보고와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GNMV 전홍준 회장은 “내년 의료봉사활동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중앙아시아, ‘마약과의 전쟁’ 위해 상호 협력 확대

중앙아시아가 최근 마약과의 전쟁에 공조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우즈베키스탄은 불법 마약 밀매를 근절하기 위해 중앙아시아지역정보조정센터(CARICC)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가 2006년에 합의한 CARICC 설립 비준에 관한 법’에 서명했으며, CARICC는 불법 마약 밀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각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상임기구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브라질, 홍수 이후 물 부족 사태 심각

브라질 해안에 위치한 빠라나州의 해안지역에 최근 물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곳은 지난 3월에 있었던 홍수로 수원지가 파괴되었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식수와 교통문제 때문에 더 이상 경작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농민들에게 기술적인 지원은 할 수 있으나 자금 조달은 할 수 없다고 발표해 주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호주, 인터넷 쇼핑 인구 최고

호주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더 자주 인터넷 쇼핑을 하고 있으며, 월 평균 인터넷 쇼핑 지출액은 206달러로 집계됐다. 스윈번 공과대학 조사센터가 실시한 올해 세계 각국의 인터넷 쇼핑 실태조사에 1주일에 1회 이상 인터넷 쇼핑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미국인들이 17%인데 비해, 호주인들이 25%로 가장 높았다. 한편 유럽이나 일본, 이스라엘인들은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카자흐스탄 정은혜 통신원
브라질 서수원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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