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중심도시, 인천시민들을 향한 복음의 메시지!
상태바
동북아 중심도시, 인천시민들을 향한 복음의 메시지!
5.29~6.1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인천시민들에게 참된 믿음의 세계 전해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1.06.05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5월 29일(일)부터 6월 1일(수)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인천시 남구 구월동 소재)에서 진행되었다.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오랫동안 죄와 율법 가운데 갇혀 고통 당하던 수많은 인천시민들의 마음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발견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내 백성이 많음이라”는 약속의 말씀으로 준비

인천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인천 지역 성도들은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 18:10)는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인천 시내 곳곳에서 가판전도를 통해 시민들을 초청하였다. 그동안 여러 번의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접했던 시민들은 신앙서적을 구입하고 연락처를 남기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기쁜소식 신문은 물론, 주요 언론사인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경제·경인일보 등에 광고를 게재하여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 통해 마음의 세계 전해

성경세미나 기간 중에 비가 내리는 등 다소 궂은 날씨도 있었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참석한 1,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은혜로운 찬송을 들으며 세미나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이어 지난 5.17~26에 있었던 캄보디아·인도 월드캠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세계적 수준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소프라노 최혜미의 독창·바리톤 송일용·소프라노 박진영의 이중창·혼성 합창 등)이 공연을 선보이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갈채를 보내며 열광하였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음악원 출신인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교수들의 바이올린·플루트 연주에 크게 감격해했다.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4일간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주제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이천 년 전 간음 중에 잡혀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여자의 절박한 마음의 위치로 이끌어 주었다. 또한 극적으로 예수님을 만나 새 생명을 얻는 장면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자신을 믿고 살아온 결과가 멸망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의 참된 사랑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이제야 진리를 찾았습니다!”

2부 개인 신앙상담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상담자와 함께 그동안 풀지 못했던 신앙의 의문을 성경을 통해 상세히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금순(64세, 女, 인천 호계동) 씨는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까지 잘못 믿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심순득(66세, 女, 서울 잠실) 씨는 “그동안 진리를 찾아 여러 교회를 다녔었다. 그런데, 이번에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롬 5:19)는 말씀을 듣고 이제는 죄인이 아닌 의인이 되었다”며 기뻐했다.
진행을 맡은 오성균 목사(기쁜소식인천교회)는 “최근 캄보디아·인도 월드캠프에서 있었던 복음의 열기가 인천까지 이어져 감사하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는데, 앞으로 그분들이 복음의 빚진 자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