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후쿠시마縣 방사선량 공표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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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후쿠시마縣 방사선량 공표 소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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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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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후쿠시마縣 방사선량 공표

일본 환경성은 5월 17일(화)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후쿠시마縣 방사선 폐기물 임시하치장 114곳의 방사선량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방사선량은 매시(每時) 0.09~4.04 마이크로 시버트로 거의 모든 임시하치장 방사선량과 차이가 없었으며, 2 마이크로 시버트를 넘은 곳은 후쿠시마市, 다테市, 신치마을의 4개 지점, 이와키市 등 縣 남부에서는 1 마이크로 시버트를 밑돌고 있다. 환경성은 조사 지점 주민의 건강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남아공, 3대 총선 여권 대세

남아공은 5월 18일(수) 3代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렀다. 19일(목) 현재 여당 ANC가 야당 DA를 앞서고 있다. 넬슨 만델라 前 대통령이 속했던 정당인 ANC는 최근 불완전한 복지정책과 경제적 불안정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DA 정당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인종차별정책으로 흑인을 차별 대우했던 전력 때문에 많은 흑인들은 ANC에 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터키, 해저터널 관광 잠정 중단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세계 최고 수심 해저터널 ‘말마라이(2013. 10 완공 예정)’ 철도 공사 현장 관광이 내달부터 3개월간 중단될 예정이다. 해저터널 13.5km 포함, 총 77km의 말마라이 철도는 그동안 국내ㆍ외 많은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아 왔는데 현재까지 1만5천여 명이 견학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공사에 방해되지 않는 한도에서 방문객을 허용해 왔으나, 내달부터는 터널 입구 공사로 관광이 불가능하며 5월 말까지만 방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포르투갈, EU에 구제금융 요청
 
최근 포르투갈은 많은 부채와 국제시장에서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유럽연합(EU)에 자금 지원을 요청하였다. EU는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계획이 강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780억 유로(약 120조 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받을 경우,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이어 EU 국가로는 세 번째가 된다.


<해외>
일본 신진호 통신원/ 남아공 김태현 통신원
터키 김근수 통신원/ 포르투갈 신화연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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