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을 향한 복음의 메시지 ‘내 말만 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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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을 향한 복음의 메시지 ‘내 말만 좇고…’
4. 25~30,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서울시민들에게 참된 믿음의 세계 전해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1.05.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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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주관 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지난 4월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올림픽공원 內 체조경기장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내 말만 좇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매시간 6,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하였다. 죄와 율법, 종교에 매인 사람들에게는 죄 사함의 복음을 힘있게 전했고, 그 외 참석자 모두에게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받아들이는 참된 믿음의 세계를 설명하였다.

 

 

 

다양한 매체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 알려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서울·경기 지역 형제자매들은 2개월 전부터 서울시내 주요 도로 및 지하철역 입구 등에서 가판전도를 통해 성경세미나를 홍보하였다. 또한 이번에는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주요 일간지와 주간 기쁜소식 신문에 집회광고를 하였고, 서울시내 주요도로 육교현판 및 YTN 등 케이블 TV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집회 소식을 알렸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큰 감동 선사

성경세미나가 시작된 첫날부터 봄비가 내려 다소 쌀쌀했지만, 체조경기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한 주간 전해진 말씀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활짝 웃으며 경청했다. 또한 매시간 그라시아스합창단(안톤 막시모브 지휘, 現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 들려주는 독창과 중창·합창, 첼로·마림바 연주 등 다양한 공연에 열광하였고, 특히 바리톤 최현수(現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트럼보니스트 유전식(現 한양대학교 교수), 플루티스트 마리아 라피나(現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플루트 지도교수) 등의 멋진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감격했다.

‘내 말만 좇고···’라는 주제로 마음의 세계 전해

강사인 박옥수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는 한 주간 ‘내 말만 좇고···’라는 주제로 창세기 27장의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전했다. 자기의 열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는 ‘에서’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오직 리브가의 말만 좇아 축복을 받은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에서’의 신앙을 버리고 ‘야곱’의 신앙을 갖도록 하였다.
2부 개인상담 시간에는 그동안 죄에 눌려 고통 당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상담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였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진행한 홍오윤 목사(기쁜소식양천교회)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그동안 성경과 다른 생각을 기준으로 신앙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4일(일)에는 체조경기장에서 ‘다시 사신 주 예수, 나 항상 섬기네’를 주제로 기쁜소식선교회 부활절 연합 기념예배가 있었다. 15,000여 명의 성도가 함께한 이번 부활절 기념예배에서 박옥수 목사는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그가 우리를 능력 있는 일꾼으로 바꾸실 줄 믿는다”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 모두에게 소망을 주었다.

« 참석자 소감 »
교회를 다니며 항상 죄를 짓는 나를 보며 죄인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미 2천 년 전 나의 모든 죄가 씻어졌다는 말씀을 들으며 이제는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 차재환(54세, 男, 김포 운양동)

말씀을 들으며 지금까지 헛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죄 사함의 복음을 들으며 이제는 내 중심이 아닌,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 이삼목(82세, 男, 송파구)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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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주 2011-07-12 21:49:15
죄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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