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IYF 월드캠프! 어디어디서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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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IYF 월드캠프! 어디어디서 열리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1.01.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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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변화·연합’의 IYF 정신을 바탕으로 全 세계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류의 축제인 IYF 월드캠프가 2011년에는 40여 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해 30여 개국에서 성공리에 캠프를 마치면서 놀라운 변화와 감동의 역사를 남겼는데, 새해에는 개최국이 더 확대되어 全 세계 청소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 캠프를 기다리고 있다.  

캠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이 변화되다

오늘날 경제성장과 함께 인터넷, 모바일 등 매체의 발전으로 젊은이들은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아가기보다 육체의 욕구와 죄의 유혹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인생의 계획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청소년기에 술과 마약, 담배와 게임 등에 중독되거나 육체적?정신적으로 나약해진 젊은이들에게 IYF 월드캠프는 성경말씀으로 그들의 마음을 바로잡고 건강한 정신을 되찾아 주고 있어 관심과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캠프 기간 동안 마인드 교육, 명사초청강연을 통해 마음을 여는 법과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도전할 수 있는 법 등을 가르치고 레포츠와 연극, 음악 등 각종 문화체험을 통해 밝고 깨끗한 정신을 갖도록 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최국의 수많은 청소년들이 IYF를 만나 죄악된 삶에서 벗어나 변화된 삶을 살게 되면서 행복을 찾게 되었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개최국 확대… 全 세계 40여 개국 개최 예정

2011년에는 1월 24일 태국 파타야 월드캠프를 시작으로 6개 대륙 총 40여 개국에서 월드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10여 개국에서 ▲아프리카에서는 케냐와 가나 등 동부, 서부 지역의 16개 국가들의 개최가 확정되었다. 또한 ▲미주 대륙에서는 남미 5개국을 비롯, 북중미의 미국과 멕시코 등은 물론 ▲유럽의 독일과 러시아에서도 캠프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동안 IYF 월드캠프는 청소년 교육과 함께 국가간 문화 교류에도 큰 공헌을 해왔다. 개최국마다 참가자들에게 현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태권도?한국 음식?한국어 클래스 등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
이제 IYF 월드캠프는 청소년 교육과 문화교류를 담당하는 세계적 규모의 축제로 성장하고 있으며, 全 세계 젊은이들의 화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 2011년에도 40여 개국에서 펼쳐질 월드캠프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정애리 기자 arjung1@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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