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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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
체조경기장 후속 성경세미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0.11.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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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한 주간(11.15~20) 서울 올림픽공원 內 체조경기장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다.
이어 금주에는 성경 말씀을 통해 얻은 기쁨과 감동은 물론, 죄 사함 이후의 믿음의 삶을 위한 후속 성경세미나가 11월 21일(일)부터 24일(수)까지 서울?경기지역 각 교회별로 진행되었다.  

죄 사함과 구원에 대한 확신 가져

열왕기하 4장에 나오는 ‘생도의 아내’가 지금까지 자신의 지혜로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살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그를 이끌기 시작하면서 복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 지난주 성경세미나의 요지였다.
이번 후속집회는 그 말씀을 받아들인 참석자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죄 사함과 구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확신을 얻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기쁜소식강북교회(서대문 지역)는 예배당 준공 이후 처음으로 집회를 가져 매시간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사 이용운 목사(기쁜소식강릉교회)는 부패한 자신의 생각을 따라간 결과와 그 생각에서 돌이켜 말씀을 받아들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만나는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쁜소식양천교회(홍오윤 목사)도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었던 사람들이 심도 있게 신앙상담을 나누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었다.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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