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을 찾아!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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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찾아!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
부산 IYF, 청소년 문화예술대전 大賞 및 우수 부스賞 수상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0.06.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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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아발전의 계기 마련

지난 5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있었다.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의 꿈을 찾아,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미래·진로·봉사·희망·적성과 관련해 상호 이해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와 체험을 통해 능동적인 청소년 활동상을 제시해 주었다.

차별화된 전시를 선보인 IYF

전국의 아동·청소년·교사·학부모 등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번 박람회는 총 131개 단체의 269개 부스가 전시되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1층 전시장에서는 청소년의 가능성을 상상·기회·성취·희망·정보·쉼터의 7가지 색의 무지개를 테마로 그 꿈을 이루도록 표현하였고, 컨벤션 홀에서는 청소년 관련 학술제와 경제교육 등이 펼쳐졌다.
특히 200여 명의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준비한 IYF 부스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30여 나라에서 공수해 온 5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전시하였고, 대륙별 부스와 전통공연, 포토존 등으로 다른 부스와 차별되게 꾸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상 및 우수 부스賞 수여받아

행사 셋째 날인 29일(토)에는 메인 무대에서 열린 ‘청소년 문화예술대전’의 댄스경연부문에서 링컨하우스 부산스쿨 학생들이 부채춤과 ‘시집가는 날’을 주제로 공연을 펼쳐 장려상 및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폐막식에서는 ‘우수 부스 시상식’에서 부산 IYF가 여성가족부장관이 수여하는 우수 부스상을 받았다.
한지희(부산 IYF 학생회장) 학생은 “전시를 하면서 관람객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다. 또한 5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는 7월 개최하는 IYF 한국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로 신청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오는 7월 6일부터 16일에 있을 한국 월드캠프 개막식을 이번 행사 장소인 부산 BEXCO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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