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IYF 전국 건전댄스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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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IYF 전국 건전댄스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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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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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수), 29(목) 이틀 동안 전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IYF 전국 건전댄스경연대회가 IYF 서울센터와 올림픽공원 內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IYF 건전댄스그룹 라이처스 스타즈는 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의 국내·외 행사 시 식전공연으로 많은 청소년들에 밝은 마음을 전해왔다.
아마추어 댄스팀인 이들은 2007년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마스크댄스 경연대회 대상, 강남국제댄스페스티벌 대상 등을 수상하며 각종 댄스경연대회에서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이러한 라이처스 스타즈와 같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하고, IYF 문화공연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예선을 통해 선정된 초등부 12팀, 중고등부 6팀, 대학부 6팀이 결선에 참가해 자웅을 겨루었다.  대회에 출전한 각 팀은 단합된 모습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공연을 구성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었다. 심사위원단은 중앙대 체육교육과 전선혜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밝은 표정·창의성 등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신중하게 심사했다. 이들은  "평소 이런 건전한 댄스경연대회가 있길 바랐는데, IYF가 그 일을 해주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이들을 다른 대회에도 초청하고 싶고, 앞으로 IYF 댄스 공연대회에 큰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는 심사평으로 입을 모았고, 그 중 국립무용단 김병조 단원은 "오늘 이들의 춤과 열정은 내 마음을 움직였다” 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했으며, 이강두 회장이 대회에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시상을 했다.
대학부 대상을 받은 Dreamer팀은  "댄스 연습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나누다 보니 하나가 되었다. 우리가 얻은 마음의 자유를 댄스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은지 기자 eunziseven@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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