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 못하게 막지 말라!
상태바
듣지 못하게 막지 말라!
[특별기고] ③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0.04.24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음과 진리를 사랑하는 한국 교회 성도 여러분!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선교회는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대통령부터 재소자에 이르기까지 만인에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해 그들이 변화된 새 삶을 살도록 돕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전 세계 70개국에 교회를 세우고 신학교를 세우고 방송국을 세우며 신선한 기독교 개혁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성경 말씀만을 신뢰하는 초대교회의 순수한 신앙으로 돌아가는 것이 주된 가르침으로,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패한 일부 기성교회는 지금도 교인들이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듣지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집회 할 때마다 사사건건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고 있는데, 그 내용인즉 거짓말과 막말 위주로, 일반 기독교인들에게 거부감을 주어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듣지 못하도록 막으려는 것입니다.
인도 나갈랜드 현지교회들에게 모 교단의 선교협의회 간부 L목사는 “교회를 나누고 가정을 파괴시키는 그들의 교리와 활동을 수용할 수 없다”며 “그들이 더 이상 여러분 지역에서 일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서신으로 내렸습니다. 그래서 집회장소가 당일에 일방적으로 폐쇄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뉴욕에서도 일부 교단은 근거 근거 없는 거짓말로 가득한 성명서(한국일보 뉴욕판, 4월 13일자)를 내며 집회를 막는 시위를 했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나 집회의 자유, 양심의 자유마저 짓밟는 그들을 보며 헌정질서를 무시할 만큼 그들의 영혼이 혼돈, 어둠의 영에 붙잡혀 있음을 봅니다. 성명서에 제기된 몇 가지 그들의 주장을 살펴봅니다.

1. ‘성경을 다 믿지 말라, 성경이 다 진리는 아니다’라고 가르친다는 주장
2. ‘한번 회개하면 회개할 필요가 없다, 반복적으로 회개하면 구원받은 게 아니다’라고 가르친다는 주장
3. ‘구원받은 날짜를 알지 못하면 구원받은 게 아니다’라고 가르친다는 주장
4.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일을 폐지하며 구원받은 교인들은 한데 모여 생활해야 한다, 떨어져 있으면 휴거하지 못한다’라고 가르친다는 주장


이상은 오해도 곡해도 아닌, 사실무근한 내용으로 거짓말에 해당됩니다. 박옥수 목사의 저서나 홈페이지(www.goodnews.or.kr, www.ospark.or.kr)를, 또는 예배 나 집회를 접해보면 사실여부를 정확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를 비방하는 일부 기성교회 목사들의 주장을 보면, 몇 가지 뚜렷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사실 근거 근거 가 없는 추측으로 일관한다.
둘째, 악의에 찬 비방과 흠집내기 일변도로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없다.
셋째, 비방, 비난의 잣대가 성경적이지 않다.

왜 그런지에 대해 좀더 정리해 봅니다.
1. “미련한 자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잠 26:9)는 말씀처럼, 그들은 ‘이단, 가정파괴...’ 등의 표현을 성경적, 사실적 근거 없이 자의적으로 함부로 합니다. 자기 생각에 취해 있어서 복음적이고 성경적인 말씀을 알아들을 만한 귀가 없기 때문입니다.
2. 또, ‘교회에 다니는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은 교인 빼앗기요 윤리적으로도 옳지 않다’라는 그들의 주장을 보면,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자신들의 소유물인 정도로 여기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마다 선교사요 그리스도의 마음이 없는 자마다 선교지다’라는 말뜻을 새겨본다면, 그건 그저 교인들을 영적으로 이끌어주지도 못하면서 쥐고 있으려는 ‘교인단속’일 뿐입니다. 한국의 많은 교회들과 많은 목사들이 부패한 사실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굳이 설명을 안 해도 그들이 말하는 ‘교인 빼앗기’나 ‘윤리’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이제 우리는 부패한 일부 한국 교회 목사들에게, 그리고 복음과 진리를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충심으로 고합니다.

1. 심령의 죄 문제, 영혼의 기갈을 풀어주지도 채워주지도 못하는 일부 기성교회 목사들은 더 이상 성도들이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듣지 못하도록 근거 없는 비방으로 막지 말라!
2. 진리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양쪽 다 정확하게 알아보고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교회, 예수님의 생명이 살아있는 교회에 속하십시오!
3. 마음의 죄 문제를 온전하게 해결해주지 못하는 능력 없는 말씀에 더 이상 머무르지 말고 죄를 눈처럼 희게 씻어주고 의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참된 복음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4. 앞으로는 근거 없는 비방이나 거짓말에 대해서는 도의적, 법적 책임을 준엄하게 묻겠으니, 깊이 유념하여 자중하길 바랍니다!


2010년 4월 21일 기쁜소식선교회 장로회 회장 도영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