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美國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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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美國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소망스럽다”
박옥수 목사 뉴욕 맨해튼 성경세미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0.04.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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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산업·금융의 중심인 뉴욕 ‘맨해튼’  에서 지난 4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뉴욕시민을 위한 ‘Bible Crusade(바이블 크루세이드)’가 진행 되었다.
해가 갈수록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성경세미나는 집회 전부터 뉴욕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은 새롭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뉴욕 맨해튼 성경세미나를 앞둔 뉴욕지역의 교회 형제자매들과 제9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은 지난 4월 8일부터 4일간 펜실베니아 호텔에서 예비 예비 집회를 갖고 ‘예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이 준비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에 힘을 얻어 가판전도 등을 통해 담대하게 집회 소식을 알렸다. 또한 지난 4월 3일 기쁜소식뉴욕교회에서 관객으로 초청된 70여 명의 현지인들이 참석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0 마하나임 스프링 콘서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집회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신앙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는 것
성경세미나가 진행된 행된 맨해튼 센터는 매 시간 700여 명의 뉴욕시민들로 가득 찼다. 참석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펼쳐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지휘 보리스 아발랸)의 수준 높은 공연에 열광하였고, ‘부자와 나사로, ‘옳지 않는 청지기’ 등 다양한 주제로 전해진 말씀 앞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하였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마음의 세계에 대해 상세히 전하며 그 마음에 있는 각자의 생각을 버리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을 강조했다. 설교 가 끝난 후 2부 개인상담 시간에는 다양한 언어권에 맞게 스페인어·중국어 등의 복음반이 진행 되어 죄 사함의 복음이 상세하게 전해졌다.
한편, 14일(수)에는 TKC 한인 방송국에서 박옥수 목사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박 목사는 “복음으로 시작한 미국이 영적으로 타락한 것이 안타깝다. 성경이 참된 하나님 말씀인 것을 전해 잠자는 미국을 깨우고 싶다”고 밝혔다.
 


“죄 사함 받고 마음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디아나(女, 뉴욕 브롱스) 씨는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것이 내 마음에 믿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다니엘 킴(女, 뉴욕 퀸즈) 씨는 “그동안 죄 사함을 받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목사님과 신앙상담을 하면서 십자가에서 이미 내죄가 깨끗하게 씻어진 것이 믿어져 쉽게 구원을 확신했다. 이제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었다”며 감사해했다.
미국인들의 마음에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이번 ‘Bible Crusade’는  애틀란타(4월 17일~20일)와 뉴올리언스(4월 21일~24일)에서 계속 진행될 행될 예정이다.

현지/ 미국 뉴욕 박인호 리포터
정리/ 이현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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