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지역 IYF 대학생 개강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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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지역 IYF 대학생 개강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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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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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적으로 커졌지만…

지난 3월 23일(화) 저녁 7시 고려대 려대 학교(안암동) 과학도서 도서 관 5층에서 서울․경인 지역 IYF 대학생들이 개강 모임을 가졌다.
이날 사회자는 그동안 외형적 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던 IYF가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직접 복음을 힘 있게 전하고자 하는 모임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어 아프리카 전통의상을 입은 아카펠라팀의 흥겨운 음악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이나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는 서울․경인지역 대학생 260여 명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모임을 고조시켰다.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지도자

초청 강사로 IYF 설립자인 인박옥수 목사는 IYF 학생들이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사는 이기적인 여느 학생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이 세상의 어두움을 움을 밝히는 21세기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인 강혜미 학생(女, 한국외대 대학원1)은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앞으로 마음이 어둡고 절망적인 사람들을 인도하기 위해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취적인 IYF 학생들을 기대하며

IYF 총학생회 부회장 박경식( 중앙대 3)학생은 “올 한 해 세부적인 활동으로 대학 집회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IYF 학생이 직접 강사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보다 자유로운 교제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월) IYF 굿뉴스코 단원을 강사로한 세종대학교 집회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대학가에 자원하여 복음을 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본다.

이미경 기자 mk1777@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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