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福)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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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의 조건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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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들어가면서 보디발은 복을 받기 시작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요셉에게 맡겨진 것은 다 형통하였다. 보디발은 점점 그를 신뢰하면서 자기 소유를 다 요셉에게 위임하게 된다. 하나님은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에게 복을 내리셨고, 보디발의 모든 소유에 복이 임하였다. 보디발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은 보디발 때문이 아니었다. 오직 요셉 덕분이었다. 보디발은 복 받을 자격이 전혀 없었다. 하나님은 요셉을 보시고 그를 복되게 하신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조건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복보다 저주에 가깝다. 하지만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셨을 때 예수님 덕분에 복을 받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을 마음에 모실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이다.

 

- 김성훈 목사(본지 편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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