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교사가 먼저 바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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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교사가 먼저 바뀌겠습니다!”
12.1(화) ‘전국 IYF 교사 지원자 워크숍’에 360여 명 참석, 새로운 변화 모색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12.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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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교사로서의 마음가짐 재정립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사)국제청소년연합(IYF)은 매년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IYF 월드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11개국에서에서 열린 ‘2009 IYF 월드캠프’는 미래에 대한 소망 없이 무기력하게 살아오던 수많은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 청소년 난제의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하여 남미·아프리카 등 각국 정부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이에 IYF는 내년 30여 개국에서 개최될 ‘2010 IYF 월드캠프’를 앞두고 지난 12월 1일(화) IYF 대전센터에서 ‘전국 IYF 교사 지원자 워크숍’을’을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총 360여 명의 교사 지원자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지금껏 학생들을 대했던 자신의 방법을 내려놓았고, 성경세미나·그룹미팅·영어 필기시험·영어회화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IYF 대학생들을 올바르게 이끌 ‘복음의 일꾼’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재정립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교육 지침서

이날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믿음으로 귀한 복음의 일 앞에 쓰임을 받게 되길 바란다”며 지원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서연주(35세, 女, 서초구 양재동) 지원자는 “나의 부족함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학생들을 바꿀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고 말했다.
최근 美 수도 워싱턴 D.C.의.의 혁신적인 교육 개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셸 리 교육감(39세, 女)은 “교육의 성패는 교사의사의 질(質)에 달렸고, 교사가 바뀌면 학생도 바뀐다”며 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그의 주장이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금년도 마지막 달, 12월의 첫날 가진 이번 워크숍에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마음을 먼저 바꾼 교사들 모두 전 세계 대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참 교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민승 기자 mins8003@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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