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정훈교육’으로 軍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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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정훈교육’으로 軍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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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0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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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IYF)은 대표고문인 박옥수 목사(2004년 육군본부 우수정훈강사로 선정)를 강사로 군부대에서 정훈교육을 실시하여 장병들이 올바른 인성으로 군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군 내부에서 IYF를 근거 없이 비방하여 행사가 취소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김진수 IYF 본부장을 만나보았다.

■ 그동안 군부대에서 IYF의 활동 상황은.

IYF는 여러 부대를 순회하며 자살방지 교육과 軍 사고 예방을 위한 장병 인성교육 등 특별강연과 그라시아스 합창단ㆍ리오몬따냐 등의 위문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군대 내에 자살하는 장병의 수가 급증(“2008년 한 해 68명이 군에서 자살”, 2009.5.12字 조선일보)하고 있는 요즘, 박옥수 목사님의 강연은 장병들에게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필요한 ‘마음의 힘’을 주어 장병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군복무에 임할 수 있게 한 유익한 강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IYF 정훈교육에 대한 소식이 군 내부에 알려지면서 여러 부대에서 IYF에 정훈교육을 요청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장병들이 이 교육을 통해 복무 중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 정훈교육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일부 군 내부에서 IYF를 비방하며 정훈교육을 못하도록 방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육군 OO OO 부대에서 군종 참모가 자기 마음대로 행사를 취소하였는데, 뒤늦게 그 사실을 안 군단장의 승낙으로 위문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 참조>
IYF를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IYF에 대한 비방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일이 몇 번 있었어도 그냥 넘어갔지만, 최근 이 일을 겪으면서 이제는 비방과 모함으로 IYF의 활동을 방해하는 일에 담대하게 대처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향후 계획이나 바람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분명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군부대에서 IYF 정훈교육이 실시되어 장병들에게 주님의 마음과 소망이 전해지고, 군부대에 복음의 진보가 계속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군복무 중인 IYF 학생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군부대에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IYF 내에 별도 조직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소연 기자 etoil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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