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 특별대담, 서울경제TV(SEN)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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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 특별대담, 서울경제TV(SEN)에 방영!
청소년들을 올바른 삶으로 이끄는 IYF의 활동을 자세히 소개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5.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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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화) 저녁 7시 서울경제TV(SEN)는 ‘마음을 열면 세계가 보인다’는 주제로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와의 특별 대담을 25분간 방영했다.
IYF는 지난 2월 2009 IYF 페루·파라과이 월드캠프를 개최하여 수많은 남미 청소년들이 소망을 갖고 변화되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 또한 파라과이 대통령과의 면담 등을 통해 페루·파라과이 정부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기도 했는데, 평소 IYF 활동에 관심을 보여온 서울경제TV에서는 특별 대담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했다.
이번 대담은 IYF와 청소년 문제를 주제로 임동석 앵커가 진행을 맡아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도 박옥수 목사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방송되었던 대담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IYF의 설립 배경과 기본 정신은.

몇 년 전 LA에서 마약을 하던 한 남학생이 성경말씀을 접하고 마음이 변화되어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자 2001년에 청소년 선도 사업을 목적으로 국제청소년연합(IYF)이라는 사단법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큰 어려움 없이 자라서 마음의 교류가 끊어지고 자기 속에 깊이 빠지면서 탈선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IYF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장벽을 해소하여 건전하고 진취적인 사고를 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렇게 IYF와 접하게 된 학생들은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 특히 지난 2월 페루·파라과이 월드캠프 에서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는데.

남미 정부에서는 도박, 마약과 문란한 삶을 사는 남미의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해서 굉장히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각 나라 정부의 청소년 관계자들이 IYF 멕시코·페루 월드캠프를 통해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변화된 청소년을 직접 보고 크게 감격했습니다. 그래서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개최된 이번 캠프는 페루 국방부장관과 파라과이 대통령이 직접 참가하여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현지 한인사회에도 알려져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처음에는 몇 명의 미국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이끌고자 시작한 것이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 단체가 되었습니다. 음악·성경강연·마음의 교류 등을 통해 사고가 건전해지고 밝아진 청소년들이 선배가 되어 후배를 이끌며 함께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될 것이고, 그날엔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이와같은 소망으로 올 7월 부터 오스트리아·한국·케냐·가나·토고·탄자니아·르완다 등에서도 월드캠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은지 기자 eunziseven@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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