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신학교 門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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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신학교 門을 열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5.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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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일(화) 마하나임 신학교 컨벤션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2009학년도 마하나임 신학교 입학식’이 있었다.

‘2009 신입생 44명’ 입학식 가져
1976년 개교 이후 국내외의 수많은 전도자를 양성한 한국복음선교학교가 2009년 마하나임 신학교로 교명을 변경, 2년제로 새롭게 개교하게 되었다.
3일 오전 10시 44명의 입학생과 학부모, 내외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진행되었고, 미국·아프리카 등에서 해외 선교사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어 앞으로 마하나임 신학교를 통해 전세계가 복음으로 덮일 것에 대한 소망을 전하였다.
마하나임 신학교장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매일 하나님의 마음을 찾고 배울 수 있도록 마음의 방향을 이끌어 주었다.

믿음의 복음 전도자 양성
마하나임 신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신앙을 배우게 된다. 조직신학, 구․신약개론, 교회사 등의 교과목 외에도 매일 원어민 교사와 영어 수업을 하고, 뉴욕 마하나임 대학과 연계하여 1년 뒤에는 그곳에서 신학 공부를 하게 된다.
신입생 윤태현(29세, 男) 학생은 “마하나임 신학교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신앙훈련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 표희수(57세, 女) 씨는 “연약하기만 했던 아들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복음을 위해 살게 되어 감사하다”며 입학을 기뻐하였다.
이날 입학한 학생 모두 2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믿음의 복음 전도자가 되어 全世界에 힘 있게 복음을 전할 그날을 마음속에 그려본다.
김소연 기자 etoil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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