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 말하기, 듣기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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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어 말하기, 듣기 두렵지 않아요!”
전국 8개 IYF 교육센터에서 초·중고생 위한 영어캠프 열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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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IYF English Village(김천시 대덕 소재)를 중심으로 전국 8개 IYF 교육센터에서 ‘2009 IYF English Camp’가 동시에 열렸다. 캠프에 참석한 3,000여 명의 초·중고생들은 IYF 영어캠프만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

참석자 모두 영어에 자신감 얻어

제8회 IYF 영어캠프가 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학년별로 전국 8개 지역(초3 부산, 초4 수원, 초5 마산, 초6 천안, 중1 광주, 중2 전주, 중3 부천, 고1~3 대덕)에서 실시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3,000여 명의 학생들은 3박 4일간의 캠프기간 중 오직 영어만을 사용하며 실용적이고 흥미 있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현지와 유사한 교육환경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성경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우며 영어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였고, 반별로 함께 학습하고 생활하면서 쉽게 캠프에 적응했다.

새롭게 변화된 양질의 영어캠프

이번 영어캠프는 영어권 문화와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였고, 캠프가 진행될수록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고 말하며 자발적으로 캠프에 참여하였다.
캠프 기간 동안 ‘My Life’라는 게임을 통해 반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실제 미국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현실감 있게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미션 과정에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이번에는 강의(Lecture)시간을 통해 글의 개요를 잡는 법과 문장구조를 배워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글로 표현하는데 익숙해지도록 하였다.
원어민 교사 타니샤(Tanisha)는 “그동안 영어캠프를 개최하면서 참가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부쩍 향상되는 것을 보았다. 영어를 배우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얼굴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주 등 7곳으로 나뉘어 진행된 초등부와 중등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도 영어의 기본을 배우는 강의시간, 팀별 임무수행, 아카데미, 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며 매시간 즐거워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기대

美 뉴욕 마하나임 대학의 교수진이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여 캠프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은 ‘2009 IYF English Camp’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 영어를 배우는 분명한 목적을 알려주고 외국어 능력의 균형 발달을 이끌어 주는 IYF 영어캠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하였다.
IYF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IYF 영어캠프를 통해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여 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etoile@goodnews.kr
유은지 기자 eunziseven@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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