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페루와 파라과이 월드캠프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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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페루와 파라과이 월드캠프로! Go! Go!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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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16 ~ 21)

작년에 남미지역 천여 명의 대학생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2008 IYF 페루 월드캠프에 이어 올해에도 「2009 IYF 페루 월드캠프」가 리마시 인근에 있는 ‘엘 보스께(El Bosque)’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는 2월 16일(월)부터 5박 6일간 진행될 2009 IYF 페루 월드캠프를 위해 콜롬비아·멕시코·볼리비아 등에서 모인 IYF 청소년들과 90여 명의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페루 지역의 대학교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루의 많은 대학생들은 IYF의 밝고 깨끗한 웃음에 반했다며 이번 월드캠프에 관심을 보였으며, 국영방송인 ‘TV 페루’에서는 많은 대학생들을 변화시킨 IYF를 취재하는 등 TV·라디오·인터넷으로 이번 행사가 소개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작년 IYF 페루 월드캠프에 참석한 안떼로 플로레스 국방부 장관의 도움으로 공군장교 휴양소를 저렴하게 대여하는 등 페루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 작년보다 더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대규모(약 2,000명 참석 예정)로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2.22 ~ 26)

페루에 이어 열리게 될 2009 IYF 파라과이 월드캠프 역시 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앙은행극장을 무상으로 빌리는 등 파라과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준비가 한창이다.
IYF 파라과이 지부는 행사에 앞서 이번 월드캠프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파라과이 각 대학에서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아순시온국립대학에 IYF 사무실을 개설하여 캠프를 홍보하는 등 이번 행사의 홍보와 준비, 그리고 행사 기간 동안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파라과이 최대 일간지인 ‘울티마 오라(Ultima Hora)’에 이번 행사를 알리는 글이 실리는 등 각종 신문과 라디오를 통해 월드캠프 소식을 접한 파라과이의 많은 사람들이 이번 행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IYF 파라과이 지부는 “많은 청소년들이 파라과이에서 처음 열리는 IYF 월드캠프에 참석하여 기쁨을 얻고, 무엇보다도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etoile@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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