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IYF 상주 초등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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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IYF 상주 초등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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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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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모서지구 초등생 200명 영어캠프 참가

최근 수년간 성공적인 영어캠프 개최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IYF English Village팀이 이번에는 경북 상주교육청(김동량 교육장)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리·모서지구 초등영어캠프’를 주관했다.
그동안 지역 특성상 원어민 교사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상주 관내 초등 3~6학년 학생들은 1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청리초등학교에서 청리지구(청리·청동·옥산·외남초교) 학생 100명이, 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는 모서초등학교에서 모서지구(모서·화동·중모·모동·화령·낙서초교) 학생 100명이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2007 문경 영어캠프를 주관했던 당시 박정우 장학사(현 낙서초교 교장)와 관리 교사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결국 2007 고령 영어캠프를 지켜본 상주교육청에서도 IYF English Village팀을 초청하였고, 이를 통해 IYF 영어캠프의 우수성과 인기도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는 영어

김동량 상주교육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영어캠프는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준비한 댄스공연으로 첫날의 긴장감을 풀어주었고, 이어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어의 기본을 배우는 강의시간, 팀별 임무수행, 직접 그릴에 구워먹는 햄버거 만들기와 심폐소생술 등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는 아카데미, 입국에 필요한 비자를 받아 각 나라의 풍습과 언어습관을 배우는 세계여행, 그리고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케빈저 헌트(Scavenger Hunt) 등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었다.
참석자 대만족, 언론 취재열기 뜨거워

▲“처음보는 외국인 선생님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특별활동 시간에 배웠던 영어가 쉽게 이해되었어요.” 박지수(청리초 4)
▲“처음엔 부끄러웠는데 영어노래와 영어게임을 하다 보니 재밌었어요. I like IYF English Camp!” 김유정(옥산초 5)
▲“IYF 영어캠프 프로그램이 매우 흥미롭고 유익해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름에도 또 하고 싶습니다.” 조희열(청리초 교장)
한편 안동 MBC ‘뉴스데스크’와 ‘행복예감’, 연합뉴스, 새로넷방송, 경북인터넷방송, 대구신문 등의 언론에서 이번 영어캠프를 취재했는데, 언론사 대부분이 IYF English Village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이 상주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영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였다며 긍적적으로 보도하였다.

정리/ 정민승 기자 mins8003@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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