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IYF 페루 월드캠프 준비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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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IYF 페루 월드캠프 준비동정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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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월드캠프를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IYF 페루 지부는 내년 2월에 열리게 될 IYF 페루 월드캠프를 홍보하기 위해 9월 2일(화)부터 10월 17일(금)까지 페루 전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투어를 전개했다.
금년 4월 2008 IYF 페루 월드캠프를 통해 페루의 많은 청소년들이 변화된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은 받은 아니발 우에르따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7월 31일(목) 리마 국회의사당 메인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캠프 홍보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국회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되는 등 많은 페루인들에게 IYF를 알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홍보투어를 9월부터 시작하였는데 리마, 쿠스코시 등 6개 도시의 총 13개 대학에서 IYF 사진전과 문화의 밤을 가졌다. 남미 최초 대학인 리마 산 마르코 국립대학에서는 534명이, 쿠스코시의 두 대학에서는 1,093명 등 총 5,330명의 대학생이 월드캠프에 참가신청을 했다. 또한 TV 페루 등 7곳의 TV방송사와 2곳의 신문사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취재했다.
10월 17일 홍보투어의 대장정을 마치고 10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가진 2009 IYF 페루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잉카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大에서 명사초청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 150여 명이 참석했는데, 참석자 중 나탈리 크리스티 쿠에바(19, 여, 세살 바예호大)는 “여러 나라 문화 공연이 재미있었고, 특히 예수님이 내 죄를 사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의인이 된다는 말씀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말했다.
IYF 페루지부의 한 관계자는 “11월 마지막 주에 2차 워크숍을 할 예정이며 리마의 더 많은 대학을 대상으로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홍보활동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내년에 가질 IYF 월드캠프를 통해서 중남미에 다시 복음을 힘 있게 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정리/ 이미경 기자 mk1777@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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