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IYF Global Camp in Australia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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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IYF Global Camp in Australia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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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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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항과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독특한 자연 환경···.
2008 호주 글로벌캠프가 정말 기다려져요” 신선혜 (고려대 4)

2008 IYF 호주 글로벌캠프는

전세계 대학생들이 1년을 손꼽아 기다려 왔던 2008 IYF 글로벌캠프가 드디어 오는 1월 22일(화)부터 2월 1일(금)까지 11일간 호주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젊음·도전·교류·연합의 IYF 정신을 바탕으로 열리게 될 이번 캠프는 2천여 명의 전세계 젊은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 제1회 IYF 호주 글로벌캠프 이후, 울릉공市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호주에서 다시 한 번 갖게 된 행사인 만큼 IYF 호주지부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블루 마운틴, 야생동물원 등 호주 대자연 체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 등 명소 관람, 현지 가정 민박체험,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성경세미나와 명사초청강연,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단축마라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명소탐방

오페라 하우스 (Opera House)

현대건축의 백미라 일컬어질 만큼 환상적인 디자인과 기술이 접목된 오페라 하우스는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그 무대에 서고 싶어 한다. 1월 27일(일) 대한민국 합창단으로는 처음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 홀에서 ‘2007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

2000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블루 마운틴은 태양빛에 반사되어 푸른 안개처럼 보이는 유칼리 잎과 계곡, 폭포, 기암 등이 절묘한 장관을 연출하여 웅장한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에코 포인트’에 올라서면 블루 마운틴 전경 뿐 아니라 블루 마운틴의 상징인 ‘세자매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윈 엔터테인먼트 센터(WIN Entertainment Center)

6천 명 수용이 가능한 다기능 공연장인 울릉공 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매일 저녁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비오 야생생물 공원 (Symbio Wildlife Gardens)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야생 식물과 동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동물원이다. 호주의 상징 동물인 캥거루와 코알라를 바로 곁에서 보고 만지며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키아마 & 노스 해변(Kiama & North Beach)

오후 시간에는 팀 별로 나뉘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변에 갈 예정이다. 특히 키아마 해변은 바위 틈 사이로 바닷물이 분수처럼 솟구치는 블로우 홀(Blow Hole)로 유명하며, 파도가 높아 서핑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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