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봄·새희망·IYF와 함께!!
상태바
2007년 새봄·새희망·IYF와 함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03.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영합니다! 새내기 여러분.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고 꼭 연락주세요.” 전국 대학 곳곳에 IYF(국제청소년연합)를 알리는 안내 포스터로 IYF 동아리와 함께할 새로운 학생을 찾는 홍보가 한창이다.  
그 첫 활동으로 3월 초에는 지역별 IYF 대학생 MT가 있었다. 3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는 송원리조트에서 광주지역 MT, 3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는 경기도 양평리조트에서 서울지역 MT가 있었다. IYF 활동을 기다리던 많은 신입생과 재학생들은 이번 MT를 통해 앞으로의 다양한 IYF 활동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또한 각 대학마다 IYF 동아리 모임을 중심으로 신입생과 재학생이 만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의논하고, 정식 동아리 승인이 나지 않은 학교에서는 동아리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학기 초에 진행될 프로그램 중 ‘2008 GNC 단원 모집’을 제5기 GNC 단원의 IYF 해외봉사 체험담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대 IYF 동아리에서는 개강하는 3월 2일에 ‘대학생활과 목표설정’이라는 1·2학년 정규수업에서 GNC 단원이 ‘세계와 대학생활’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후 많은 학생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이는 등 GNC 단원들의 체험담은 그들의 마음에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밖에도 IYF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영어말하기대회’가 4월 중 열릴 예정인데 3월 5일(월)부터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 수와 실력이 늘어가는 이 대회와 관련, IYF 홈페이지와 사무국 등에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5월에는 컬처와 GNC 워크숍, 7월에는 월드캠프 등의 IYF 활동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IYF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오늘날 학업과 장래 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많은 학생들의 마음속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이들을 새로운 소망과 비전을 갖게 해주는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어 금년 한해도 대학 동아리 문화에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인주 기자 goodnews7@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