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진 집회 첫날 저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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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진 집회 첫날 저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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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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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성령이 힘있게 역사하시는 것을 볼수 있었다. 박옥수목사님께서는 오늘저녁 로마서 3장 19절부터 31절까지의 구절을 토대로 '하나님의 의'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다. 사람들은 자기의 의로 하나님앞에 나아갈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의를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의를 받으신다고 하셨다. 성경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는 말씀처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 중에 자기의 행위로는 의인이 될 사람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의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된다고 하셨다. 내게는 선이 없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만한 조건이 아무것도 없지만 예수님의 의를 의지하고 나아갈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자녀로 받으신다고 하셨다. 영화 '벤허'에서 멧살라는 벤허를 죽이기 위해 그를 노예배에 태우고 거기서 그가 죽게하도록 했다. 하지만 벤허는 집정관 아리우스를 통해 그의 양아들로 삼음을 입어서 아리우스가 그에게 양아들이라는 징표인 인장반지를 주어 그가 그 인장반지를 힘입어서 멧살라와 로마 군인들 앞에 담대히 나갔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그 징표로 주신 하나님의 의를 힘입어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고 하셨다. 또 전기는 전선을 통해 흐르지만 하나님의 의는 마음과 마음을 통해 흐른다고 하셨다. 오늘 저녁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많은 사람들속에서 여기저기서 '아멘!'하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참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들려지는 말씀속에서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앞에 나와서 구원을 얻는 모습을 볼때 참 하나님께 감사하다. 내 마음에도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서울 시민들이 복음앞으로, 주님앞으로 올줄 믿는 마음이 있다. <롬 3:23~ 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 최한울: choicepri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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