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부산, 석채화, 광주, 가나, 브라질,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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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부산, 석채화, 광주, 가나, 브라질, 베트남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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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 한국외대 성경세미나

서울대 IYF는 11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한국외대 IYF는 13일(화)부터 14일(수)까지 ‘IYF 선배와 함께하는 행복한 대학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대학생들이 강사가 되어 복음을 전했는데, 각 대학마다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하는 한편, IYF Good News Corps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부산 IYF, 日本 감귤따기 봉사활동

11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부산지역 IYF 대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시모노세키 市에서 감귤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해에 NHK 방송 등에 보도될 만큼 이슈가 되었던 이 봉사활동은 올해에는 행사규모가 더 커져 부산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일본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감귤따기 봉사활동뿐 아니라 노인정 방문 공연, 시모노세키 시립대학교에서 문화교류 행사 등을 펼치며 IYF를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기철 화백 석채화전 國會에서 열릴 예정

김기철 화백 석채화전이 11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국제청소년연합(IYF)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1층 특별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기철 화백은 그동안 국내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호주, 하와이,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초청 전시회를 가졌는데, 돌가루처럼 깨어진 적이 있는 인생을 살았던 김 화백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그림을 통해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에게 작품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소망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573-9009)

광주지역 후속집회 마쳐

광주지역 각 교회는 11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광주염주종합체육관 대전도집회(11.5~9)에 이어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주제로 후속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박영준 목사), 송정중앙침례교회(정일갑 목사), 광주제일교회(이용운 목사) 등 세 곳에서 열렸는데, 지난주에 이어 많은 사람이 참석해 구원받은 후 믿음의 삶에 대해 말씀을 들으며 양육의 시간을 가졌다.

阿 가나, 목회자 훈련 시작

11월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가나 테마교회(조경원 선교사)에서 마하나임대학 성경 강의가 시작되었다.
이번 성경 강의에는 가나뿐 아니라 부르키나파소, 토고 등에서도 9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하였는데, 매월 한 주간씩 12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대부분은 성경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죄 사함을 받는지’를 묻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브라질 수양회 개최

11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브라질 상파울로교회(김범섭 선교사)에서 주종식(동경은혜교회) 선교사 초청 수양회가 열렸다.
뽈뚜알레그리 등 브라질 각 지역교회는 물론, 아직 교회가 개척되지 않은 마릴리아와 깜부리우 형제 자매들을 포함하여 총 1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마음을 흘러 받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한국문화교류 행사 열어

11월 17일(토) 베트남 호치민교회(박재윤 선교사)는 락홍대학교에서 한국문화교류 및 한국어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락홍대학교가 졸업식 및 개교식에 IYF를 초청하여 열린 것으로, 외교부 고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한복 입어보기 등의 한국문화를 체험하였고, Good News Corps 단원들은 한국의 전통무용을 선보여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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