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서울, 멕시코, 필리핀,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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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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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IYF,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참가

경북 IYF는 9월 28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2007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이 축제에서 IYF는 부스를 설치해 IYF 및 해외봉사활동을 알리고, 대륙별 민속춤과 라이처스 스타즈의 댄스공연, 댄스경연대회 등을 펼친다.
IYF 공연은 9월 29일(토) 문화의 거리에서 있었고, 10월 3일과 10월 6일 강변탈춤공원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에 IYF 서울지부 참가 예정

IYF 서울지부는 10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세계명인문화예술교류회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는 전시·문화·공연의 장인데, 주최 측의 요청으로 IYF가 참가하여 통역·공연·컬처 부문 등에서 마음껏 IYF를 알릴 계획이다.

멕시코, 무전 전도여행 실시

지난 9월 10일부터 멕시코 몬떼레이교회(박상태 선교사) Good News Corps 단원들과 현지 대학생 20여 명이 한 주간씩 팀을 나누어 무전 전도여행을 실시하였다.
박 선교사는 “지난 멕시코캠프와 월드캠프 때 구원받은 학생들이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난생 처음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한인회 추석행사 참여

필리핀 앙헬레스교회(조기천 선교사)는 9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앙헬레스市와 필리핀 한인회가 공동주최하는 추석행사에 참여하여 IYF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전 IYF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으로 중부 한인선교협의회의 적잖은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IYF Good News Corps 단원들은 부채춤, 태권도댄스 등 많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처음 본다”며 입을 모았다.

阿 남아공, 학생캠프 열어

9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교회(이충학 선교사)에서 제3회 학생캠프가 열렸다.
4학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일주일간의 방학을 이용해 3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모여 믿음을 통한 자기 절제와 훈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의 명절 추석 기간인 만큼 송편빚기, 한복입기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접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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