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서울, 경인, 뉴질랜드, 샌안토니오, 파라과인,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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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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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마산교회 건립 기념음악회

기쁜소식마산교회(이헌목 목사)는 9월 15일(토) 저녁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기쁜소식마산교회 건립 기념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6월 헌당예배 이후 지역주민들과 교회 내의 형제 자매들과 가족, 친지 등을 초청해 예배당 건립을 알리고 상호간 교류를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후에는 ‘청소년 문화페스티벌’도 함께 열렸는데, 경남지역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봉사 체험담과 세계 각국 전통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쳤다.

서울중앙교회·기쁜소식포천교회 헌당예배

서울중앙교회와 기쁜소식포천교회는 9월 11일(화)과 12일(수)에 각각 헌당예배를 가졌다.
서울중앙교회(김인배 목사) 형제 자매들은 처음에 불가능해 보였던 것들이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과 복음 앞에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며 즐거워하였다. 또 기쁜소식포천교회(이상준 목사)는 예배당 공사를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가까워졌는데, 이번 헌당예배 때 동네 부녀회·노인정 등에서 선물을 가지고 참석해 말씀을 듣는 등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다.

경인 IYF, 인천 English Festival 참가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경인 IYF는 인천국제교류센터 주최로 가천의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인천 English Festival’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어도시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인천시가 마련한 것으로, IYF는 개·폐막식에서 ‘만자천홍’ 등의 각종 공연과 컬처, 주부영어콘테스트 등 세부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인천시민들에게 마음껏 IYF를 알릴 수 있었다.

뉴질랜드, 교도소 성경공부 시작

뉴질랜드오클랜드교회(이현배 선교사)는 9월 10일(월)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클랜드교도소에서 공연 및 성경공부를 진행한다.
10여 명의 재소자들은 예수님을 만나면 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말씀을 매우 진지하게 듣고 구원을 받았다. 한 재소자는 지금까지 자기 생각 때문에 고통스럽게 살았다며 다음 주 월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美 샌안토니오 해외봉사단 지원자 모집

9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샌안토니오교회(박상용 선교사)는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내년 1월부터 전세계로 파견할 Good News Corps 단원을 모집하였다.
박 선교사는 “IYF 홍보영상 상영, 대륙별 모임, 성경말씀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으며 많은 학생들이 신앙에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복음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40여 명의 학생들이 해외봉사단 지원자로 신청하였다.

파라과이, 성경세미나 가져

9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아순시온기쁜소식교회(김진환 선교사)는 한이용(볼리비아산타크루스교회) 선교사를 초청해 집회를 열었다.
파라과이 지역교회에서도 참석하여 300여 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서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말씀을 통해 자신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어지는 복음반에서 자리를 뜨지 않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르완다, 난민촌 봉사 활동

르완다 키갈리교회(전희용 선교사)는 9월 11일(화) ‘븀바’라는 난민촌 인근 븀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일 어린이 집회를 가졌다.
IYF Good News Corps 단원들은 수백 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학생들뿐 아니라 교사들도 매우 신기해하고 놀라워하였다. 전 선교사는 “이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대규모 난민촌에 복음 전도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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