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천, 경북, 아르헨티나, 홍콩,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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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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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온 인형극단 경남 순회공연

8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기브온 인형극단(단장 김형회)은 경남 통영·고성·거제에서 탈인형극 순회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 작품은 ‘소금장수’인데 기존의 막 뒤에 숨어서 보여주는 인형극과는 달리 직접 인형을 쓰고 하는 탈인형극으로 소품과 세트 등 공연규모가 커진 것이 특징이다.
내용면에서도 진일보하여 어린 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관객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부천 링컨하우스스쿨 동아리경진대회 참가

8월 25일(토) 부천링컨하우스스쿨은 국가청소년위원회 주최로 부천대학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댄스부문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의 연계 사업으로, 부천 링컨하우스스쿨은 ‘사심’이란 제목의 댄스로 참가해 IYF를 알렸는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지역 연합예배

8월 19일(일) 저녁 구미 IYF 경북센터(이강우 목사)에서 대구·경북지역 연합예배가 있었다. 말씀시간 전에 가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기악연주와 독창·합창 등의 특별공연은 형제 자매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선사하였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내 방법을 내려놓고 예수님 안에서 믿음을 배울 때, 예수님은 우리 속에서 능력으로 일하신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IYF 아카데미 열어

아르헨티나교회(신원석 선교사)는 8월 2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IYF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첫 행사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대학교의 많은 대학생들이 Good News Corps나 중국어·한국어·영어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수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특히 미국·중국대사관의 적극적인 물품지원을 받아 각국 문화체험 부스를 만들어 IYF를 알리면서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하고 있다.

홍콩, 여름수양회 개최

8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홍콩섬에 위치한 레이윈문파크 샤우케이완 수련원에서 여름수양회가 열렸다. 이번 수양회는 홍콩과 중국 남부지역교회 형제 자매들이 참가하였는데, 이들은 수양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 재산에 버금가는 소나 돼지를 팔아서 회비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신동국(홍콩교회) 선교사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무익한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예수님께 속하게 된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러시아, 성경세미나 가져

8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블라디카프카즈교회(아나똘리 목사)는 600석 규모의 아세낄스키 극장에서 이헌덕(상트페테르부르크교회)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예배당 건축으로 이번 집회를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면 쉽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매일 50여 명의 참석자들이 죄 사함을 위한 신앙상담을 하였고 이들 대부분이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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