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강남, 독일, 에티오피아, 감비아, 필리핀,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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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강남, 독일, 에티오피아, 감비아, 필리핀, 뉴질랜드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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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수단 경찰대학생과 교류행사

국제청소년연합(IYF)은 8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아프리카 수단 경찰대학생 40명과 교류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 ‘2007 Culture(세계문화체험 박람회)’에 참석했던 수단 대사가 금번에 해외봉사단 학생들을 자택으로 초대하면서 한국에 연수차 온 수단 경찰대학생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수단 학생들은 IYF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간증을 들으며 마음을 나누고, 복음을 듣고 기뻐하였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여름성경학교 개최

8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일학교에서는 ‘회개와 믿음’이란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하였다. 강사 손수원 목사는 성경 속의 인물인 다윗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된 자가 은혜와 축복을 입는 모습을 예로 들며 비록 어리지만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믿음을 배우기를 당부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독일, IYF 영어캠프 진행

8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독일 괴팅겐교회(이원태 선교사)에서 IYF 영어캠프가 열렸다. 독일 6개 지역교회에서 참가한 5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영어캠프에서는 병원, 요리, 사진 찍는 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가르쳤다.
또한 캠프에 참가한 독일 학생들은 매일 저녁 권오선 선교사가 전한 ‘룻기’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阿 에티오피아대학생 성경공부 실시

7월 중순부터 두 달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교회(이해석 선교사)에서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매일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복음을 보다 자세히 들으며 성경을 배웠고 또한 가족, 친구, 이웃을 초청하며 모임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의 초청으로 참석한 테페리(35세)라는 마라톤 선수가 복음을 들은 후, 매주 토요일 마라톤 선수들 모임에서도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阿 감비아, 지역 성경세미나 가져

8월 9일(목)부터 한 주간 서부아프리카 감비아교회(오욱진 선교사)는 ‘고투’라는 지역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 지역은 모슬렘 국가인 감비아에서 유일하게 돼지고기를 파는 가게가 있는 곳인데, 가게 주인인 파망가(32세) 씨의 가족 50여 명이 함께 거주하고 있어 집회를 열게 된 것이다.
이들은 집회에 필요한 전기, 의자, 통역까지 모두 준비해 주었고, 오 선교사가 종이에 적어와 전하는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을 마음으로 들으며 구원을 받고 감격해 하였다.

필리핀, 김치페스티벌 열려

8월 17일(금) 기쁜소식퀘죤시티교회(남경현 선교사)는 퀘죤시티 홀에서 제4회 김치페스티벌 및 문화교류행사를 열었다.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한국문화와 IYF를 알리는 이같은 행사는 무역인연합회(KIA) 등 한국 기업에서도 후원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많은 시청 관계자와 시민, 교수, 대학생들이 찾아와 김치를 맛보고 김치 만들기도 함께하며 IYF에 큰 관심을 가졌다.

뉴질랜드, 성경세미나 열어

8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교회(이현배 선교사)에서 송무성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매 시간 수십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전단지를 보고 찾아오거나, 형제 자매들의 초청으로 참석하였다. 특히 매주 성경공부 모임을 갖고 있는 교도소 종교 담당 교도관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기뻐하며 앞으로 교도소 내 IYF 행사를 적극 지원키로 약속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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