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원주, 태국, 뉴질랜드, 시에라리온, 영국,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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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원주, 태국, 뉴질랜드, 시에라리온, 영국, 멕시코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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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IYF 여름 학생캠프

‘2007 IYF 여름 학생캠프’가 7월 31일(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토)까지 2주간 서울·부산 등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학생캠프는 성경말씀을 나누고 교제하는 데 중점을 두었는데, 처음에는 마음을 열지 않고 경직되었던 학생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말씀 앞에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007 IYF 아티스트 콘서트’ 순회공연 모두 마쳐

7월 29일(일) 저녁 7시 KBS부산홀에서 ‘2007 IYF 아티스트 콘서트’가 있었다.
러시아 최고 뮤지션들의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11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대전·수원·전주·고양을 거친 마지막 순회 공연이었는데, 부산시민들의 마음속에 그 어느 공연보다도 큰 감동을 주었다.

기쁜소식원주교회 성경세미나

7월 28일(토)부터 8월 1일(수)까지 기쁜소식원주교회(홍기응 목사)는 김수연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예배당을 지은 후 처음 갖게 된 것으로, 매시간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구원을 받았다. 특히 당뇨합병증으로 오랫동안 고통하던 김연옥 씨가 구원을 받고, 원주 미군 캠프 롱 부대장 부르스 엘 파운리와 그의 부인이 계속 참석해 교회의 기쁨이 되었다.

태국, 김기철 화백 초청 석채화展

7월 26일(목)부터 8월 1일(수)까지 태국에서 김기철 화백의 석채화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금년 1월 태국 글로벌캠프에 참석하여 석채화전을 관람한 쭐라롱콘大 문화부 학장의 초청으로 열리게 되었는데, 석채화전을 관람한 많은 태국사람들은 돌가루 그림에 신기해하였고 김 화백을 통해 IYF는 물론 복음도 전해들을 수 있었다.

뉴질랜드 곳곳에서 성경공부 시작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교회(이현배 선교사) 자매들이 영사관 정식 직원이 되면서 7월 초부터 성경공부가 시작되어 매주 2회 많은 교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또 영사관 자매를 통해 교도소에 박옥수 목사 저서인 ‘죄사함·거듭남의 비밀’이 전달되어 한 살인수가 구원을 받고, 그를 중심으로 매주 월요일 10여 명 이상이 모여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阿 시에라리온, 성경세미나 열어

7월 30일(월)부터 8월 1일(수)까지 서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프리타운교회(황용성 선교사)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황 선교사는 “교회가 개척된 지 얼마 안 되어 언어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이 복음 전하는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집회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우기라 하루 종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그동안 교회에 나왔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던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복된 집회였다.

영국, 무전 전도여행 실시

7월 30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기쁜소식런던교회(강운학 선교사) Good News Corps 남자 단원 8명이 런던에서 약 100km 떨어진 런던 북동쪽 대학 도시인 캠브리지로 무전 전도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에 이곳에서 G.N.C 단원을 모집했을 때 자원했던 학생들을 다시 만나 IYF를 알리는 등 복음을 전하였다. 강 선교사는 “이들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캠브리지에도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께레따로 교회 개척

지난 멕시코 몬떼레이에서 열렸던 IYF 멕시코캠프 이후 께레따로 지역에 새롭게 교회가 개척된다. 께레따로는 멕시코 중심에 위치한 인구 50만이 넘는 큰 도시이다. 이 도시에는 IYF 멕시코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뿐 아니라 엔라쎄 방송을 통해 구원받은 형제 자매들이 있는데, 홍성관 선교사가 파송될 예정이다.

부산지역 박정희
강원지역 홍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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