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수련회, 수원, 교사워크숍, 네팔, 벨라루스, 브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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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수련회, 수원, 교사워크숍, 네팔, 벨라루스, 브라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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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실버 교사수련회’ 마쳐

7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김천 대덕수양관에서 750여 명의 주일학교·실버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일학교·실버 교사수련회’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금년 여름수양회를 앞두고 주님의 마음과 선교회의 흐름을 전달받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주일학교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전해줄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얻게 되었다며 기뻐하였다.

기쁜소식수원교회, 성경세미나 개최

7월 2일(월)부터 7월 6일(금)까지 기쁜소식수원교회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성경세미나(강사 강대석 목사)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는 전단지와 포스터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는데, 특히 공무원 최재숙 씨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에 실렸던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읽은 후 자신의 신앙에 의문을 느끼던 차에, 집회소식을 접하고 저녁마다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의문이 풀렸다며 기뻐하였다.

전국 ‘중·고생캠프 교사워크숍’ 가져

7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서울(기쁜소식동서울교회)을 비롯한 부산(부산대연교회), 대구(서대구중앙교회), 마산(기쁜소식마산교회) 등의 지역에서 ‘2007 여름 중·고생캠프’를 위한 교사수련회가 있었다.
참석한 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한 댄스도 직접 배우고 보다 유익하고 즐거운 캠프를 위한 여러 가지 행사 계획 등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팔(Nepal) 성경세미나

7월 1일(일)부터 4일(수)까지 네팔 카트만두교회(정연철 선교사)는 국회의사당을 빌려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이 기간 동안 100여 명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고, 40여 명이 침례를 받았다. 5일(목)에는 칸티풀 칼리지(약학대) 학장의 초청으로 IYF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6일(금)부터 8일(일)까지는 지역교회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비자 문제로 네팔을 방문한 인도 Good News Corps 단원 30명도 함께하였다.

벨라루스에도 복음이 전해져

7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벨라루스 민스크임마누엘교회(레오니드 흐리비엣 전도사)에서 바야지토브 세릭 전도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다. 전도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나라이지만 형제 자매들이 많은 사람들을 초청해 30여 명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레나(30세) 씨는 사마리아 여인처럼 자신도 여러 번 결혼을 했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워 술과 마약으로 살았는데 말씀을 들은 후 평안하다며 기뻐하였다.

브라질 관광청에서 브라질 홍보 물품 지원

브라질리아교회(강대철 선교사)는 7월 14일(토)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IYF 월드캠프에 모인 각국의 대학생들에게 브라질을 홍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을 구하던 중, 최근 브라질 관광청으로부터 지원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한국에서 가졌던 세계문화박람회(2007 Culture) 소식을 인터넷으로 보고 연락을 해 온 것이다. 형제 자매들은 액자용 포스트 100장, 대형 사진 50장, 영문 책자 및 기념품을 통해 마음껏 브라질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해 했다.


경북지역 김정혜 기자
경인지역 김은영 기자
마산지역 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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