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영어빌리지」 간담회 가져
6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김천시 대덕 English Village에서 김천시내 초·중학교장 50여 명과 교육장, 학무과장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를 마친 후에 English Village를 돌아보고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는데,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어 고맙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쁜소식원주교회 헌당예배
6월 20일(수) 기쁜소식원주교회(홍기응 목사)에서는 헌당예배를 드렸다. 성도들은 건축전문가들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겨울공사를 진행하면서 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며 감격해했다. 특히 예배당을 짓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교회와 멀어졌던 성도들이 돌아와 교회의 기쁨이 되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배당을 짓는 일을 통해서 우리 마음의 모양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어 가신다”고 전했다.
강원지역 IYF, 강릉단오제에 참가
6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강원지역 IYF에서는 강릉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단오제에 참가했다. 각 나라의 민속댄스와 해외봉사단원의 체험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강릉시민들에게 IYF를 소개하였다.
한편, 대구지역 IYF에서도 6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경산 자인단오제에도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12개국의 대사·참사가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주한 태국 대사 와씬 티라웨차얀은 “IYF 행사에 많이 참석했는데 너무 좋다”며 즐거워했다.
영국, 영어 성경세미나 개최
6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기쁜소식런던교회(강운학 선교사)에서 권오선(독일 루드빅스하펜교회) 선교사 초청 영어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첫날 권 선교사는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난 집회 때에 참석하여 구원받은 티모티라는 고등학생은 말씀을 듣고 “앞으로 조국인 우간다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美 LA, 중국인집회 열려
6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기쁜소식LA교회에서 중국인들을 위한 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를 담당한 한영덕 선교사는 “많은 방해가 있었지만 신생보(新生報)라는 신문사의 배려로 집회를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단지를 들고 찾아와 말씀을 들었고, 한 중국인은 “목사 없이 우리끼리 매주 금요일 모임을 갖는데 그곳에 와서 말씀을 전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코트디브아르, 불어판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시판
약 2개월 전 코트디브아르 플라토市에서 가장 큰 서점인 ‘라이프’(Life)에서 불어판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박옥수 목사 著)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책을 통해 한 변호사와 가족들이 구원받았고, 그들을 중심으로 성경공부가 매주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모두 판매되었고, 이정도 선교사(아비장교회)는 “서점에서 더 많은 책을 요구하고 있어 한국에서 보내올 재판(再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