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연주회, 김천, 순천, 독일, 홍콩, 호주,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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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 김천, 순천, 독일, 홍콩, 호주, 가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7.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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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그라시아스 합창단 정기연주회

6월 16일(토) 안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07 그라시아스 합창단 정기연주회’ 첫 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 주는 즐거움에 초점을 두고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되었는데, 한국 가곡과 외국 성가곡·세계민요·독창·중창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세계민요 무대에서는 전 단원이 동작을 곁들여 노래하면서 청중과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이어서 오늘(17일) 저녁에는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김천에서, ‘IYF와 함께하는 강변문화공연’

6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김천중앙침례교회(박경수 목사)는 강변공원 원형공연장에서 ‘IYF와 함께하는 강변문화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4회를 맞는데, 가스펠그룹 씨에로띠에라의 가스펠 송, 라이처스패밀리의 건전댄스, 연극, 합창 등을 선보였고, 김천 노래봉사단체 ‘소리결’에서 합창과 색소폰 연주 등으로 협연하였다. 원형공연장은 공연을 관람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는데, 특히 IYF와 영어마을을 소개할 때 김천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여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순천 팔마체육관 대전도집회

6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조성화 목사(부산대연교회)를 강사로 대전도집회를 가졌다.
이런 대전도집회는 순천에서 1994년 이후로 13년 만에 열렸는데, 그동안 가판전도를 통해 꾸준히 연결된 분들과 기성교회의 핍박과 방해가 있었지만 매일 5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다.

독일, 베를린교회 성경세미나 가져

6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베를린교회(진병준 선교사)에서 권오선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집회 기간 동안 낮에는 베를린공대·베를린자유대와 시내 중심지인 쿠담 거리에서 IYF 사진전 및 댄스 공연으로 집회와 월드캠프를 홍보하였다.
불가리아에서 온 조로(남, 50세) 씨는 학생들의 공연을 보면서 마음을 열고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계속 교회에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홍콩, 한국어교실 시작

6월 11일(월)부터 홍콩교회(신동국 선교사)는 홍콩대학교에서 한국어교실을 시작하였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5주 동안 주 2회 진행하기로 했다.
홍콩은 이런 수업을 하기 위한 서류절차가 엄격한데, 오히려 홍콩대학교 학생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다. 많은 대학생들이 한국어뿐 아니라 IYF 해외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보였고, 이번 월드캠프에 참가 의향을 나타냈다.

호주, 멜버른교회 성경세미나

6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멜버른교회(양재균 선교사)에서 이현배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형제 자매들은 이번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선교사들과의 교제를 통해 마음을 열고 가족들을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성경세미나기간 동안 호주·뉴질랜드에 있는 5개 교회 선교사들과 Good News Corps 단원들이 모두 모여 2008년 1월에 열릴 글로벌캠프 준비도 함께 했다.

가나, Good News Corps 워크숍 마쳐

6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가나 테마교회(조경원 선교사)에서 현지 대학생 11명이 모여 IYF 해외봉사단(Good News Corps) 1차 워크숍을 마쳤다. 세 차례의 MT를 거쳐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학생들은 모두 영어권 학생들인데, 8월에 2차 워크숍을 거쳐 9월 초 서부아프리카 불어권 국가로 파견되어 1년간 언어를 배우며 갖가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북지역 김정혜
전남지역 고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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