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부터 열흘간 원숭이 떼가 야마구치현 주민들을 공격해 다친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7월 25일字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원숭이들이 주택의 창문으로 습격해 주민들을 물어뜯어 현재까지 44명이 다쳤다. 이번 사고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본이 지난 몇 십년간 진행한 산림녹화사업으로 인해 원숭이의 서식지가 민가와 가까워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 우간다 허태양 통신원
일본 신효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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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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