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유명 사찰 法隆寺 크라우드 펀딩에 6천만엔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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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유명 사찰 法隆寺 크라우드 펀딩에 6천만엔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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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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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에 세워진 나라현 유명 사찰 ‘호류지’

일본 나라현의 유명 사찰인 호류지(法隆寺)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목표액의 3배인 6000만엔을 모았다고 6월 18일字 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 2019년에 연간 관광객이 65만명 수준이던 호류지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연간 20만명으로 급감, 수입이 1/3로 줄어 운영난을 겪었다. 이에 지난 6월 15일 호류지 측은 2000만엔을 목표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고 하루 만에 목표액을 달성, 18일 오전 기준 6000만엔이 모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 크라우드 펀딩은 7월 29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호류지는 7세기 쇼토쿠 태자(AD 574~622) 시절 세워진 것으로 백제의 건축양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케냐 최자영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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