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국 IYF와 청소년교육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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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국 IYF와 청소년교육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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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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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대통령이 한국의 국제청소년연합(IYF)과 청소년교육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고 6월 8일 발행 시사주간지 ‘베자’가 보도했다. 지난 6월 7일 브라질리아 대통령 공관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대담을 통해 브라질 청소년 마인드교육에 관해 논의했고,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앞으로 IYF가 주관하는 청소년교육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의 그라시아스합창단도 참여해 모임의 분위기를 한층 밝혔다. 합창단은 브라질 노래 ‘Aquarela do Brasil(브라질의 수채화)’를 불렀고, 이 장면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페이스북 계정에 생중계되었는데 이번 만남으로 양국 간 청소년 마인드교육에 관한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同紙는 강조했다.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캐나다 김범석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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